[김은혜 /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] <br />끝으로 제 신상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. 오늘 이 브리핑은 당선인 대변인으로서는 마지막 브리핑입니다. 지방선거 출마 여부를 놓고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를 수립하는 엄중한 과정에서 제 신상에 대한 언급이 제기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. 출마의 최종 결심은 서지 않았지만 가급적 이른 시간 내에 제가 결심을 밝혀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굉장히 어려운 취재 환경에 있었었는데 윤석열 당선인과 인수위에 언론인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애정,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그리고 제 후임을 소개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. 제 인생에서 매우 소중한 시간들을 이제 마감하고요. 여러분들께 이제 새 아침을 열어주실 배현진 대변인을 제 후임 대변인으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오셨나요? 인사 한말씀 하세요. <br /> <br />[배현진 / 신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] <br />취재진 여러분, 안녕하십니까? 우리 김은혜 전 대변인을 이어서 여러분과 함께 생활할 배현진입니다. 잘 부탁드립니다.우리 윤석열 당선인이 또 정부를 출범하기까지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소통 그리고 그 역동성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 위해서 앞으로 충정을 다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 잘 부탁드립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0509181469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